대구고용노동청, 우수사회적기업 직접 찾아 나서 

우수사회적기업 사례 전파

대구고용노동청(청장 장화익)이 사회적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우수 사회적기업 성공사례를 발굴, 확산시키기 위해 지역의 우수사회적기업을 직접 찾아 나선다.

3일 대구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오는 5일 장애인을 고용해 장애인 맞춤형 택시를 운영하는 사회적기업인 '화진 테크화진택시(주)'와 예능에 재능있는 청년을 고용해 문화공연을 하고 있는 '꿈꾸는씨어터(주)'를 방문, 사회적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지난달 13일 영주, 안동지역 사회적기업 간담회, 같은달 20일 사회적기업 Shop in Shop 개소식에 이은 세번째 사회적기업 현장 투어이다.

장화익 대구고용노동청장은 "앞으로 '화진테크화진택시' 등과 같은 우수 사회적기어 ㅂ서례를 더 많이 불굴해 지역사회에 많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야ㅘ함께 판로확대를 통해 자생력을 높여 나가도록 공공 기관 우선 구매 실횻겅 강화, 사회적기업 제품 판매망 구축을 고민하고 사회적기업간 협력\\체계 구축을 지원해 협업과 연계를 통해 자발적인 자생력 제고노력을 촉진하겠다"고 덧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