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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꽃놀이 보다 더 산뜻한 국악나들이 우리음악의 변신은 무죄! 전통이 전통에만 머물러 있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한국의 멋과 맛을 봄의 기운으로 맛깔나게 버무린 국악상설공연 시즌1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꿈꾸는씨어터(주)는 2014년 4월의 매주 목요일 대명동 꿈꾸는씨어터에서 <국악상설공연 시즌1>을 공연한다. 꿈꾸는씨어터(주)는 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발표공간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13년도부터 전통문화예술 브랜드개발 극장으로 지역의 다양한 전통문화예술공연사업을 펼쳐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국악상설공연 또한 본 사업을 통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4월 시즌1을 시작으로 7월, 11월의 시즌3까지 총 12팀의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국악상설공연은 꿈꾸는씨어터(주)의 2014년 첫 번째 특별기획으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국악팀의 공연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국악팀을 소개하고 선보이고자 국악상설공연을 마련하였다. 본 기획을 통해 국악장르가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진흥과 발전에 꿈꾸는씨어터가 계속 앞장서서 나아갈 것이다.
꿈꾸는씨어터(주)는 2009년 젊은 문화예술인들의 꿈으로 시작되었으며 예술가와 대중이 더 많이 소통할 수 있도록 2013년에는 대명동에 공연장 ‘꿈꾸는씨어터’의 문을 열어 다양한 기획공연과 교육사업을 펼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꿈꾸는씨어터 자체 제작 공연작품인 퓨전마당놀이 최진사댁 셋째딸 신랑찾기와 퍼포먼스 쾌지나코리아는 2013년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꿈꾸는씨어터(주)는 내부적 집중에만 머무르지 않고 국악상설공연 기획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팀과 작품들을 관객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국악상설공연은 매주 다른 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4월의 매주 목요일 마다 공연 될 시즌1은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4개의 팀으로 구성하였다. 4월 3일 손혜영 아정무용단 ‘예팀’의 전통춤 공연을 시작으로 10일 어쿠스틱 악기를 주로 사용하는 퓨전어쿠스틱밴드 ‘필소굿’, 17일 편안한 자연의 소리를 추구하는 퓨전국악밴드 ‘이어랑’, 24일 하우스음악, 전국전통악기, 도자기, 동양화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유산을 하나의 무대에서 포현하는 문화Party기획팀 ‘한량’ 순으로 이어진다. ‘국악’이라는 장르안에서 다양하고 신선한 공연은 관객들에게 우리전통문화를 생각하게 하는 새로운 시선을 안겨줄 것이다. 또한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다채롭게 표현하며 관객과 소통하며 공연의 재미를 더해 줄 것이다.
꿈꾸는씨어터(주)는 국악에 대한 시민들의 기존 이미지를 바꿔보고자 프로그램 제목을 공모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우리음악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국악상설공연 시즌1’이라는 명칭을 대신할 우리 음악 이야기의 멋진 제목이 탄생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 참여방법은 꿈꾸는씨어터 홈페이지(www.kkumter.co.kr)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을 남기면 되고 선정된 사람에게는 국악상설공연 시즌2 모든 공연의 무료관람권을 드릴 계획이다.
● 작품내용□ 4월 3일 손혜영 아정무용단 ‘예팀’-승무 / 살풀이 / 태평무 / 가인여옥 / 한량과 기녀 / 소고춤 / 진주교방 / 굿거리□ 4월 10일 퓨전 어쿠스틱밴드 ‘필소굿’-대금solo / 바람의 춤 / The origin of dance / 아침 창 / 창가의 허브 / 천년 기다림 / 어떤 하루 / 캐논&아리랑□ 4월 17일 퓨전국악밴드 ‘이어랑’-이어랑의 intro / 민요이어랑 / 상사몽 / 무화 / Refresh / 달도 밝다 / 이몽룡아 / 나의마음가득□ 4월 24일 문화Party 기획팀 ‘한량’-다도 : 우리나라 정악곡을 연주하면서 관객들이 다도를 참여할수 있는 무대 / 민속악 : 경기도 당굿과 남도 시나위를 연주하면서 전통예술음악과 현대예술이 합쳐진 무대 / 연희마당 : 판굿, 강강술래, 진도아리랑 등 무대와 객석의 차별화를 없애고 함께 어우러지는 마지막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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